이런 신발 갖고 싶다...라고 로망을 가진 신발이 있는데요..
버클 장신이 멋진 까만색 부츠예요.
굽은 너무 높지 않고 둥글고 굵어서 튼튼해보이는 투박한 스타일에
가죽이 씌어져 있지 않는 그냥 굽이여야.. 쉽사리 천이 긁혀 지져분해 보이지 않아요..
- 펑키스타일의 부츠와 비슷한거 같아요-
높이는 무릅 바로 밑으로 떨어지는 길이가 딱 좋을 거 같아요.. ^^
여성틱하거나 주름이 잡히지 않는 통자 디자인이 좋아요~
장식은 오로지 버클과 징장식이 예쁘구요...
볼은 좀.. 넓었으면 좋겠어요.. 투툼한 양말을 신어도 좋을 정도로...
그리고 코는 발가락이 움직일 정도로 동그랗고 살짝 올라가면 멋도 있을거 같아요.. ^^
첨부사진보다는 장식이 덜해서 무난한 스타일에다
앞굽은 높이를 얇게
뒷굽은 3Ccm 정도가 예쁠거 같아요.
사진의 신발은 끈장식이 있는데.. 요건 없는게 더 깔끔할 거 같아요.
댓글목록
writer 김은정
date 2012-07-14 18:15:47
point